3분의 스스로 낙찰을 축하하면서- 입찰준비부터 낙찰까지
안녕하세요 설춘환입니다
어느덧 9월의 마지막 수요일입니다
인생은 유수와 같다더니....
참 시간 잘 가네요
저도 1주일동안 국방부교육이 벌써 3일째.....
오히려 많은 분들이 생활법률에 관심을 가지시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매매계약
임대차
내용증명
차용증
공정증서
상속
세금
차분히 하나하나씩 정리해나가길........
어젠 제가 운영하는 카페 회원들이 3분이나 낙찰을 받으셨습니다
쪽지로 연락이 와서
참 보람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문의했지만 모두모두 스스로 다 낙찰을 받았습니다
이제
1주일 후에 매각결정기일
또 1주일 후에 즉시항고 - 아무도 안하면 다음날 확정
그럼 잔대금을 납부하면 되구요
이젠 명도만 걱정하면 되는 것이지요
감정평가액 대비 52%대 빌라를 낙찰을 받았고
감정평가액 대비 81%에 아파트를 낙찰을 받았고
감정평가액 대비 76%에 아파트를 낙찰을 받으셨네요
스스로 낙찰을 받았다는 것이 보다 중요하지요
경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위 낙찰을 받으신 분들은
1. 현장방문을 3차례 이상 하신 분들입니다
저도 한번 동행을 했었구요
현장이 아주 중요합니다^^
시세 임대료
부동산 자체에 대한 스펙
어떤 부동산은 관리사무소 소장님께서 다른 집을 보여주시기도 하고
참 운이 좋았지요
2. 등기부등본을 함께 열람해서 검토해보았습니다
말소기준권리 확인하고
말소기준권리 외우세요? 제발
가/ 압/ 근/ 저/ 담/ 경
나머지는 문제가 없다는............
3. 그리고 관할주민센타에 가서
전입세대 열람
그냥 가면 안되지요
신분증 - 경매정보지 - 300원씩
2건은 소유자 전입 - 전혀 문제가 없지요
나머지는 후순위임차인
역시 임차인 문제는 없습니다
4. 관리사무소 등에 가서 체납관리비 확인
공용부분 승계
그러나 금액이 얼마안되면 관리사무소에 납부조건 도움요청
작게는 40만원부터 많게는 120만원
관리사무소장님께서 협조해주신 가장 큰 이유
전용 공용 가리지 않고 밀린 관리비를 모두 납부하겠습니다라고 약속?
많은 협조를 오히려 해주시더라구요
어차피 금액은 얼마안되니 ...-- 순발력있게 약속?
5. 이제 낙찰사례와 통계검토
주위에 유사한 낙찰사례 발견
집에서 낙찰가 고민
6. 법원에 갈때
다 본인이 가신것이니
신분등
도장
입찰보증금 - 최저가의 10%
한분만 부부공동명의
부부가 함께 가셨으니
역시 본인들 신분증
도장
입찰보증금
7. 입찰에 참여
8. 개찰
9. 최고가매수신고인 호창 -
법원에서 왕 대우(?) 대출받으라고 ㅎㅎㅎㅎ
영수증 받고 집에와서 쉰다?
허전 하지요
이런 식으로 끝이나는 거죠
여러분 별거 아니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