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npoit.kr/archives/2496
< 글의 개요 >
[가리와 갈치] Intro.
비영리조직의 행사를 알리기 위해 웹자보와 기사글을 만든 용가리. 그러나 홈페이지에 올린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조회수가 별로 늘지 않아 초조해지기 시작하는데. 여러 시간을 들여 고생해서 만든 콘텐츠인데 사람들이 봐주지도 않는다는 생각에 슬퍼지려는 찰나, 용가리는 이 문제에 대해 자갈치와 상의해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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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야! 갈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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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리야, 오랜만이네요! 그 동안 잘 지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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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창립총회 치르느라 좀 바쁘긴 했지만 잘 지냈지. 그건 그렇고, 너에게 물어볼 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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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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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하는 비영리단체에서 얼마 후 행사를 하는데, 홈페이지에 올린 홍보 글을 보는 사람이 별로 없어… 사람들이 많이 봐야 행사를 알릴텐데.. 어떡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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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올린 글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네. 검색엔진최적화는 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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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최적화? |
1. 검색엔진최적화(SEO : Search Engine Optimization)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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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처음 듣는 모양이네. 네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보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할까 잠깐 생각해봐. 네가 일하는 단체를 알거나 관심이 있으면 우연히 들어와서 볼 수도 있겠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글, 네이버, 다음, Bing과 같은 검색엔진을 통해서 찾아야만 볼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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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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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올리는 정보들이 검색엔진에서 잘 검색되게 만드는 게 중요해. 검색엔진에서 잘 검색되게 만드는 법, 이게 바로 검색엔진최적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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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그런데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하고… 헤헤.. 좀 더 풀어서 설명해주면 안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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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 마디로 잘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 백마디 말보다 한 번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동영상 하나를 준비했어. 잘 봐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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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갈치~! 고마워! |
< SEO Explained in 90 Secon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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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니깐 검색엔진의 역할이 엄청 중요한 걸 알겠어. 검색엔진은 내 정보가 필요한 사람에게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도와주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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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그래서 검색엔진이 내가 올린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지. 심지어 미국의 검색엔진전문가인 Bruce Clay는 “검색엔진이 읽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지 않으면 검색엔진은 여러분이 글도 읽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기도 했어. |
2. 검색엔진최적화의 중요성과 이점
a. 검색엔진최적화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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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왠지 무시당하는 느낌인데? 난 나름대로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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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했다기보다 강조하는 표현으로 생각하면 보면 돼. 어쨌든 Bruce Clay의 말에는 상당히 일리가 있어. 가리야, 넌 네가 쓴 글을 검색엔진으로 검색해본 적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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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해본 적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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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잘 들어봐. 지금부터 너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네 홈페이지 글을 찾는 과정에 대해 얘기해줄게. 예를 들어 이런 제목을 가진 글을 올렸다고 해보자. 이 글이 온라인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이 글을 어떻게 찾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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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포그래픽의 조건’… 뭐 이렇게 찾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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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그런 글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과연 그렇게 자세하게 써서 찾을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포그래픽’이란 단어로 검색할 가능성이 높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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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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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인포그래픽’은 이 글의 주요 키워드라고 할 수 있어. 그럼 검색했을 때 어떻게 뜨나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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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2페이지 제일 위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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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6만 4천 개가 넘는 결과 중에서 두 번째 페이지 가장 상단에 있지? 이 정도면 검색엔진에 상당히 최적화된 글이라고 볼 수 있어. 인포그래픽에 관한 블로그 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백 페이지 즈음에 있는 것보다는 내 글을 더 잘 찾아볼 수 있을 테니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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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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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웹 사이트를 만들고, 거기에 글을 올리는 가장 큰 이유는 ‘홍보’잖아. 홍보가 잘되려면 검색엔진에 잘 검색되는 게 중요하지. “검색엔진을 무시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는 건 마치 광고를 찍어두고 어디에도 보여주지 않는 행동과 비슷하다”라고 말하는 검색품질전문가 석인혁 씨의 말은 새겨들을만해. |
b. 검색엔진최적화의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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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얼마나 중요한지는 충분히 알겠어. 그런데 잘 검색된다고 더 나아지는 게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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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이 필요한 사람에게 잘 검색된다는 건 중요한 것 이상의 의미가 있어. 머리로는 이해가 되도 피부로는 잘 안 와 닿지? 검색엔진최적화가 잘 되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려줄게. 다음 영상을 잘 보도록 해. |
< Benefits of SEO | Search Engine Optimization For Local Business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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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된 영상이라 아주 쉽진 않네. ROI라면 투자수익 말하는 거 맞지? 검색엔진최적화가 잘 되면 투자수익이 늘어난다… 뭐 이런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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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해! 용가리, 그 사이 영어공부 좀 했구나. ROI(Return on Investment)는 투자한 뒤 얼마나 회수했는지 파악하는 수치야. 기업과 비영리단체는 입장이 다를 수 있지만, 무언가를 알려 목적을 달성하려는 입장은 같으니 잘 알아두면 좋겠지. 물론 검색엔진최적화에 관해서는 일반 기업들이 가장 적극적이야. 기업들은 이 부분을 온라인마케팅 분야로 분류해서 계속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있어.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검색어 순위 상위에 들기 위해 전략까지 개발할 정도니 대단하지? 하지만 비영리단체나 개인이 이렇게까지 할 여력은 없잖아. 그래서 보통은 홈페이지에 올린 정보가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정확히 가기만 해도 충분하다고들 해. 검색엔진최적화의 전문가들이 기초만 충실해도 충분하다고 말하는 게 그런 이유 때문이야. |
3. 검색엔진최적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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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그럼 기초를 잘 알아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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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금부터 내가 알려줄게. 검색엔진최적화 방법은 크게 3가지 키워드로 나눌 수 있어. 바로 로봇, 콘텐츠, 링크야. |

a. 검색엔진최적화 방법 –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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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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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로봇이란 말이 낯설지? 로봇은 검색엔진에서 사이트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뜻하는 말이야. 기계가 하는 일이다 보니 일정한 규칙을 갖고 움직이게 되지. 여기서 사람이 최적화하는 방법은 검색엔진 로봇이 내 사이트와 포스팅 정보를 잘 찾게 만드는 거야. 물론 검색엔진이 어떤 규칙을 갖고 움직이는 지는 기업 비밀로 되어 있어. 하지만 어떤 식으로 하면 좋다라는 지침은 공개되어 있지. 내가 주구장창 설명하는 것보다는 Google의 검색 엔진 최적화 초보자 가이드를 보고 따라하는 게 좋을거야. 전부 다 따라하면 가장 좋겠지만, 이해 안 가는 부분은 넘어가도 무방해. 다만, △페이지 title 태그 △description 메타 태그 △제목 태그를 작성하는 방법은 쉬운 편이니깐 꼭 알아두도록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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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자료 고마워! 중간중간 어려운 단어가 보이기는 하지만, 꼭 보면서 따라해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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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자료에 나오지 않은 내용도 하나 알려줄게. 검색엔진 로봇은 내가 쓴 글의 주요 키워드를 파악해서 분류하는데, 이때 중요한 게 제목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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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번 짓는 게 어렵긴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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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중요한거지. 네가 뽑은 제목이 검색엔진에 최적화되었는지를 판단하는 방법을 알려줄게. 아무리 제목을 멋지고 이쁘게 지었다고 해도 검색이 안되면 소용없겠지? 적어도 이 세 가지는 꼭 확인해봐. I. 내용의 핵심키워드가 포함됐는지 제목은 글을 한 문장으로 압축하는 거잖아. 당연히 글 전체를 포괄하는 핵심키워드도 한 단어로 나오는 게 가장 좋지. 만약 한 단어로 정리하기 어려운 글이라면 나눠 쓰는 게 좋아. 예시) 협동조합 수익 올리고 에너지빈곤층 돕고 서울 공공건물에 ‘햇빛발전소’ (bad) ==> 서울시 햇빛발전소의 기대효과, 엄청나다? (good) 내가 정말 알려주고 싶은 건, 이 키워드를 뽑는 노하우가 있다는 거야. 바로 구글 트렌드와 네이버 트렌드, 다음 트렌드 같은 검색어 분석 사이트를 이용하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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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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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제목에 넣은 단어가 사람들이 검색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인지를 분석해주는 거야. 글의 핵심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기왕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단어를 사용하면 좋겠지? 내가 제목을 지을 때, 두 가지 트렌드 사이트를 참고한 예시를 보여줄게. 예시) [사회적기업/누야하우스/네츄럴 바디워시/네츄럴 바디로션/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은은한 향과 촉촉함을 동시에 누야하우스~ (bad) (원문 링크) ==> 사회적기업 누야하우스 내츄럴 바디로션 후기 (Google 검색엔진최적화) ==> 사회적기업 누야하우스 오가닉 바디로션 후기 (Naver 검색엔진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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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기준으로 단어를 선정했는지 보이지? 내 글의 주제와 관련된 유의어를 검색해서 비교하면 어떤 단어를 선택하는 게 좋을 지 알게 될거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이용해서 제목을 지어봐. 아, 그리고 유의어는 이 사이트를 참고하면 될 거야. ![]() < 워드넷 낱말창고 >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는 어떤 것인지, 더 많이 검색되는 유의어는 무엇인지 꼭 찾아봐 ^^ |
b. 검색엔진최적화 방법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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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요소 중에 링크는 무슨 의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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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링크 빌딩(Link Building)의 약자야. 사이트와 연결된 외부채널, 즉 링크가 많아야 검색이 잘 된다는 말이지. 링크 빌딩을 하는 방식은 두 가지야. 인용을 하거나,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거지.
![]() < 인용의 예 > 인용은 내가 쓴 글 중에 다른 사람의 내용을 얼마나 참고했는지를 표시해주는 걸 의미해. 보통은 다른 사람의 저작권을 인정해주기 위해 쓰길 권장 하는데, 이건 사실 검색엔진최적화에도 의미가 있는 방법이야. 구글의 PageRank 알고리즘에 관한 논문(원문: Sergey Brin and Lawrence Page , The Anatomy of a Large-Scale Hypertextual Web Search Engine)에 의하면 검색엔진은 글 속에 인용된 링크를 분석해서 글이 검색될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판별한다고 해. 인용된 정보를 통해 인용한 글의 신뢰도를 가늠하는 거지. 예를 들어 사람들이 인용된 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면 클릭해서 찾아보겠지? 그럼 인용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얼마나 머물렀는지 등을 기록해서 분석해보면 인용한 글이 괜찮은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게 되지. 반대로 인용링크가 아무리 많아도 사람들이 눌러보지 않는다면, 인용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거겠지? 적절하게 인용을 잘 한다면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것은 물론이고, 검색엔진에도 최적화가 되는 거라구. ![]() < 공유 네트워크 모음 > 반면 공유는 내 글이 다른 사람들을 통해 얼마나 확산됐는지를 의미하지. 요즘엔 SNS 서비스를 통해 글을 공유하는 것이 유행이잖아. 검색엔진은 내 글이 다양한 사이트에 공유될수록 좋은 글이라고 판단하게 돼. 그러니 내가 올린 글 근처에 공유 버튼을 넣어 공유하기 쉽게 만들어주면 좋겠지? 그럼 글쓴이가 스스로 여러 사이트를 만들고 공유하면 검색엔진최적화가 되는 걸까? 검색엔진은 이런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방식을 통해 글을 검열한다고 해. 예를 들면 글이 몇 번 공유되었는지 보다, 몇 차례에 걸쳐 전달되었는지를 파악해서 검색순위에 반영하지. ![]() < 공유 확산의 종류> 그림처럼 1차 공유보다 3차 공유된 글의 검색 순위가 높다는 말이야. “좋은 글일수록 공유될 가능성이 높고, 여러 차례에 걸쳐 퍼져나간다.” 검색엔진도 이걸 알고 있는거지. |
c. 검색엔진최적화 방법 –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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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링크가 검색최적화에서 굉장히 중요한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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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하지만 내가 이 셋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은 것은 콘텐츠야.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가 중요하다고 알고 있지. 하지만 이렇듯 검색엔진이 콘텐츠의 품질을 평가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아. 결국,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검색엔진에 최적화되는 방법이라는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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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랫동안 게시물을 보고 있다는 건 그만큼 볼 가치가 있는 거고, 검색엔진이 그걸 알아차린다는 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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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해! 물론 그것 이외에도 콘텐츠의 품질을 평가하는 방법은 더 많다고 해. 네이버 운영진의 알림에 따르면 검색엔진이 좋은 글은 모으고, 스팸이나 유해물 등은 거른다고 하니, 콘텐츠에 더 많이 신경써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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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런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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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 하지만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원칙을 갖고 있어. 그래서 나도 그런 원칙 몇 가지를 갖고 글을 쓰지. 내 것을 참고해서 너만의 원칙을 만들어봐. 1. 한 문장, 한 문단, 한 글에는 한 가지 메시지만 담기 생각보다 단순하지? 하지만 이렇게 정리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어.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잘 된 콘텐츠를 분석하기도 해봤지. 그래도 어떻게 하면 좋은 글 쓸지 여전히 고민하고 있어. 어쨌든 가리 너도 이런 원칙들을 만들다 보면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거야. |
4.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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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도 너처럼 더 고민하고 노력해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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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검색 스팸 책임자인 Matt Cutts는 이런 말을 했어. “링크 빌딩(Link Building)보다 강력한 콘텐츠(Compelling Contents)와 마케팅에 집중하세요”라고. 수많은 기업 담당자들로부터 검색엔진최적화 방법에 대한 문의를 받는 사람이 한 말이라 의미심장하지.
난 검색엔진최적화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결국 검색엔진최적화를 하지 않은 콘텐츠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 결국 콘텐츠를 보는 사람들이 최적의 콘텐츠를 판단할테고, 그게 바로 검색엔진에 최적화되는 방법일 테니까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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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결국은 내가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려고 애써야겠네. 지난 번에 올렸던 홈페이지 글 수정하러 가봐야겠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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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적용해 보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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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지! ^^ |
(바쁜 분들을 위한) 한 문장 글 정리 
- 검색엔진최적화(SEO : Search Engine Optimization)란? : 내가 블로그(홈페이지)에 올린 콘텐츠가 검색엔진에서 잘 검색되게 만드는 법
- 검색엔진최적화의 중요성과 이점
- 검색엔진최적화의 중요성 : 검색엔진을 신경쓰지 않고 온라인에 올린 콘텐츠는 올리지 않은 것과 같기 때문에 검색엔진최적화가 중요하다.
- 검색엔진최적화의 이점 : 검색엔진최적화를 잘 하면 투자 대비 수익이 늘어난다.
- 검색엔진최적화 방법
-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결론 : 검색엔진최적화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검색엔진최적화를 하지 않은(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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