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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개발/온라인 마케팅(SEO,SEM)

블로그 최적화 알려드리죠 그 뭣이라고..

by 크레도스 2014. 12. 10.

출처: http://sellclub.co.kr/community/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06625&sca=&sfl=mb_id%2C1&stx=zzmzzm


블로그 최적화의 기준이 뭡니까? 없죠
그래서 그냥 저는 제 나름대로 기준 잡아놓고 가볼게요
목적에 맞는 키워드 포함된 글 2개 쓰면 그 중 하나는 모바일 1페이지 들어가는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5000명 이상
목적에 맞는 키워드 포함된 글 쓰면 최소 하루 2~3일 정도는 pc블로그에서 1등 먹는거..
뭐 이정도면 되겠습니까?

뭐 이런 글 쓰고 나면 항상 이런 사람 있어요
다 아는 내용인데~ 뻔한 내용인데~
뭐 그럼 이미 다 방문자수 5000 이상 되는 블로그 몇개씩은 가지고 계실텐데 이글 읽지 마세요 의미 없습니다.
뭐 저는 저만의 방법으로 블로그 키웠습니다.
옛날에 셀클럽은 아니지만 네이버카페에 그런 프로그램 임대한다는거 보고 프로그램도 써봤고 했는데 결국 다 죽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프로그램 안쳐다봅니다.. 왜 나만의 꼼수가 있으니까
뭐 지금부터 써내려가는건 말 그대로 꼼수이니까 그냥 읽고 지나가시면 되겠습니다.

본 글의 목적은 최대 3개월 이내에 방문자수 1만여명 내외를 목표로 하는 사람한테 딱 적당하지
그보다 훨신 잘나신 마케터들, 로직이 이러쿵저러쿵 하는 고수님들, 프로그램판매자들한테 별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우선 네이버 블로그 규칙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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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이 검색결과에 상위 노출되지 않는 경우

네이버는 ‘좋은 문서’를 판단해 검색에 노출시키고 있으니, 아래 내용 참고해 주세요.    

 

-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한 문서 

- 물품이나 장소 등에 대해 본인이 직접 경험하여 작성한 후기 문서 

- 다른 문서를 복사하거나 짜깁기 하지 않고 독자적인 정보로서의 가치를 가진 문서 

- 해당주제에 대해 도움이 될 만한 충분한 길이의 정보와 분석내용을 포함한 문서 

- 읽는 사람이 북마크하고 싶고 친구에게 공유/추천하고 싶은 문서 

- 네이버 랭킹 로직을 생각하며 작성한 것이 아닌 글을 읽는 사람을 생각하며 작성한 문서 

- 글을 읽는 사용자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한 문서    

 

검색기준이나 상위노출 등과 같은 세부적인 판단 기준은 공개하는 즉시 기준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명확히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내부 기준에 대한 문의는 답변 받으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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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네이버 규칙을 알았으니 이걸 어기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럼 이 규칙을 어기지 않고 2달..좀 길면 3달 안에 1만 한번 도전해보죠

자 이제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첨에 블로그를 개설하면 글 잘 써도 노출 안되죠? 뭐 당연합니다...

아래는 제가 11월 22일자로 셀클럽자료실 ->지식/노하우 ->블로그/카페/SNS에 쓴 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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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선 마케팅과 관련은 없는 사람이고 다만 영업을 주로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은 조금 결여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감안하고 이해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블로그 오픈한지는 약 2달 되었구요 약 일주일 전부터 방문자수가 2000이 넘어가더니..
요 2~3일은 급기야 8000명이 넘었습니다.
그렇다고 특정 키워드가 독점하거나 실시간 이런건 아니고..
오늘 그 내용을 분석해보니 과거와 달리 모바일에서의 접속자수가 거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길래
키워드를 하나하나 살펴보았더니 심지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 썼던 글 조차 글만 수십만개인 키워드 재치구 1등 하고 있더라구요..

최적화다 아니다 이런건 아직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다만 지극히 정상적으로 키워왔던거라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블로그는 부동산중개,분양 홍보대행 블로그구요..
2달반..약 80일동안 글은 46개..하루에 1개 이상 쓴적은 딱 한번..
못쓴날도 많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30여개 정도는 제 주 목적인 부동산영업 관련 글이고
15개 정도는 목적과 무관한 ... 또는 목적과 엇비슷한 수준의 글들입니다.
목적과 무관한 글이라 함은..
전자담배 부작용, 산후조리원 후기, 자동차 연비관련글, 구매제품 불만 성토글, 아이사진..
삼성전자 우승너무한다는 성토글;; , 모터미널 시간표 등등..정말 직업과는 무관한거였구요..
지금은 돈 받고 홍보글 대신 써줍니다.

블로그 서이추는 들어오는거 서이추 들어오는거 외에 먼저 건적 없구요..
덧글 공감 작업 전혀 없습니다..
실제로 게시글당 덧글 공감 평균 3개가 안됩니다..다시 말해 소통이 거의 없는 블로그입니다..
유입키워드 보면 1위가 4.1%로 전자담배 부작용이네요..
그만큼 키워드가 분산되어 있습니다.

글 쓸때 꼭 사진을 넣은건 아니구요 사진이 전혀 없는 글도 5개 되는데 그 중 하나는 이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본 글입니다.. -_-;;
그리고 사진이 포함된건 가급적 dslr를 사용해 작성했구요...사진정보는 그대로 남겨두고 업로드 했고..
동영상이 포함된 글은 하나도 없으며 지도가 포함된 글은 몇개 됩니다.

현재 나를 추가한 이웃 60여명 내가 추가한 이웃 40여명 이고요...유입자 8000명...치곤 형편없죠..
지금 왠만한 검색어 치면 다음날 거의 1~2위 됩니다..pc에서는요..
모바일은 몇일 지나서 1~2위 되는 것 같고...최근 유입자가 8000명 수준으로 되니 예전에 썼던 글이 모바일 1~5위 하고 있다는 -_-;;
현재까지 ip는 한두번 교체된 적 있었구요..집..사무실..지방출장 오피스텔..

아직조 저는 제 블로그가 최적화인건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방문자가 폭증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7~800명대이던 유입자가 어느날 2000명대가 되서 한동안 유지가 되더니 갑자기 8000명으로 증가했고..
유입경로를 보면 딱히 블로그 공격?같은 징후는 전혀 않보입니다.
왜냐하면 워낙 키워드 같은게 분산되어 있고 덧글 공감이 거의 전무한 블로그라서요 -_-;;
스크랩??? 총 합쳐서 3개인가 되고..좋으신분이 영화에 관한 글을 네이버무비에(그런게 있는지도 첨 알았음) 리뷰로 링크해주셔서 그것까지 4개가 전부네요..
다만 모든 글 중 딱 1개가 댓글 100개 정도 달린 글이 있는데..(제것포함)
이건 개인적인 자료 필요한 사람 메일주소 알려주면 보내주겠다 하고..지금까지도 보내주고 있네요..
뭐 덧스공 만들어낼려면 꼼수지만 일도 아닙니다.

육아맘 블로그 운영하는데 이건 뭐 그냥 여자들이 하도 극성이라 알아서 잘 되는 블로그라서 하루에 1~2만..그냥 꾸준히 글 쓰면서 돈받음..와이프 아이디임..특성상 육아맘 카페 접속해서 정보를 계속 알아야 합니다.
뭐 아무튼 이런식으로 블로그 운영되고 있네요..
마케터들분이야 더 잘하겠지만 마케팅지식이 부족한분들도 그냥 저처럼 아무생각없이 맘 비우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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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쓸때 차마 못썼던 꼼수를 말씀드리죠
일단 블로그가 키워질 때 까지는 "나는 악마다" 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2~3일 정도 글 하루에 3개 정도 써줍니다.
그냥 평소때처럼 아무거나 쓰세요
그리고 3~4일째가 되면 하루에 몇십명이 방문합니다 100명도 운좋으면 넘어갑니다.
서이추 그딴거 하러 안다닙니다 그거 언제 합니까 귀찮아서
덧글 누가 달아도 신경 안씁니다 잘 보고 갔다 그러면 그냥 잘 보고 간건데 뭘 감사합니다 어쩐다 씁니까 그 시간에 글 하나 더 쓰지..

암튼 그렇게 3~4일 정도 글 쓰고 방문자수가 몇십명 넘어가면 이제 논쟁거리를 만듭니다.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안좋은글 씁니다.. 정치는 민감해서 이거에 뻑 넘어가는 사람은 덧글에 머라머라 합니다...
그럼 그 덧글을 본 새누리당 지지자는 또 그놈한테 머라 그럽니다..그냥 냅두세요 싸우게
그리고 이제 새누리당에 대해 안좋은글 씁니다.. 그럼 또 새누리당빠가 입에 거품물고 달려듭니다
그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가 또 거품물고 반박합니다..
새정치에 대해 좋은글 쓰면 새누리당은 덧글로 욕하고 새정치 지지자는 공감누릅니다.
새누리당에 대해 좋은글 쓰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알아서 덧글과 공감이 생성됩니다.

또 관심끌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정치만큼 민감한게 부동산이죠?
자 그럼 이제 전국에 있는 신도시 목록을 봅니다..보통 2기 신도시는 거주자는 연령대가 낮아서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죠..
이제 이 A신도시와 B신도시 비교하면서 A신도시의 안좋은점만 골라서 씁니다...
그곳은 폭락할거다..그쪽지역 이기적이다 정신나갔다 뭐 이렇게요
그럼 A신도시 사는사람 와서 욕 엄청 합니다... 근데 또 B신도시가 내 말이 맞다고 합니다...
글을 다시 씁니다.
이번에는 A신도시와 B신도시를 비교해 B신도시 안좋은점 골라 씁니다.
B신도시 거품물고 달려듭니다. A신도시와 붙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싸움을 붙입니다..

왜 이게 가능하냐면..저도 마찬가지지만 보통 마케팅에 관심 있는 분들은 PC사용 비율이 높을겁니다.
근데 일반 보통사람들은 지금 핸드폰에 네이버앱 다 깔려있고 자기가 쓴 글에 덧글 오면 바로 확인합니다.
실시간 알림 꺼놓더래도 로그인만 하면 좌측 아래에 빨갛게 자기 글에 대한 반응이 몇개인지 알수 있죠
자기랑 반대되는 글 올라오면 또 반박한다고 계속 글 씁니다..그럼 나는 가만 있는데 지네들끼리 덧글로 싸웁니다
뭐 놔두세요..

자 이제는 아이폰6입니다..갤럭시와 비교합니다.
아이폰빠 거품물고 달려듭니다.
갤럭시빠 열심히 공감클릭질

자 그담은 그랜저와 알페온을 비교하면서 그랜저 욕합니다.
그랜저 오너가 많으니까 뭐 이때쯤 되면 블로그 쓴놈 머라머라 욕합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다 저한테 영양분을 주는거니까요..
알페온 오너는 열심히 공감눌러주고 갑니다
저한테 욕하는 분들 공감 해주시는 분들..여튼 방문해주니 아주 감사합니다.

뭐 소재가 없나요? 소재 더 말해드리죠~
아파트 1층과 아파트 로얄층을 비교하면서 1층은 거주가치가 없다
무슨 야구팀 그냥 해외 이민 다 보내라 야구팀도 아니다 꺼져라
유재석 나쁘다 혼자 다 해먹는다 방송 그만둬라
엑소는 SM의 노예다 어디 어린것들이 TV에 나와서 춤추냐 젖먹고 와라 (와 이 글은 엑소팬들들과 안티엑소때문에 완전 난장판이 되고 엑소팬들이 지네 카페로 퍼가면서 유입자 더 늠)
뭐 생각해보면 많잖아요~

덧글과 공감은 논쟁거리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근데..덧글과 공감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솔직히 하나도 모릅니다 뭐 도움은 되겠죠 설마 나쁘기야 하겠습니까?
자 위와 같이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검색에 의한 유입이 300~500수준으로 뜁니다.
그럼 이제 상위노출을 노려볼만 합니다.
그럼 이때 어떤 키워드를 고르느냐...네이버에서 뭘 젤 싫어합니까
저는 실시간검색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그걸 살짝 피해가야죠...
그리고 키워드를 조금 예측하면 됩니다.
이게 무슨얘기냐..

장윤정이 실시간 검색어로 뜹니다..
그럼 항상 붙어다니는 검색어가 뭡니까? 노홍철이죠..
저는 실시간검색어를 보는게 아니라 실시간검색어는 포함이 안되어 있지만 연관검색어로 되어 있는걸 파고 듭니다.
노홍철로 글 한번 씁니다 너때문에 무한도전이 유한도전밖에 안된다는 취지로..

자 내일은 토요일입니다 그럼 항상 토요일, 일요일 실시간검색어로 뜨는게 뭡니까
TV프로그램 이름이죠..
토요일부터 그 글들을 쓰면 안되니 그 글을 금요일날 써둡니다...
어 야 그 프로그램 폐지해라 이렇게.. 진짜 이제는 폐지해야되지 않나 라고..
금요일날 당당하게 이런 제목으로 글 한번 써줍니다
"무한도전 이제는 폐지할때가 됐다. 그만해먹어라"
"정형돈 노홍철 너희때문에 프로그램 말아먹는다"

뭐 사람 들어와서 거품물고 덧글답니다 욕 엄청 해대죠 아주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자 최근에 힐링캠프에 양현석이 나온다고 기사가 떴습니다..
저라면 힐링캠프 방영하기 하루 전날 서태지가 들어간 글 하나 썼을겁니다.

붐이 복귀한답니다..
붐하면 생각나는 사람 누구 있나요 불법도박..
이수근과 탁재훈입니다..
사뿐히 글 한번 써줍니다 절대 좋은 글 안씁니다..
이렇게 한달 정도 하니 2000명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몇일을 더 하면 어느순간 3~4천명 방문하고 있습니다.

자 이때부터 상위노출을 노리며 진솔한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블로그 잘쓰는 방법은 네이버에서 그남자사랑의에세이 검색하면 블로그 잘 쓰는 방법 나옵니다.
그거 참고하세요
좋은 글도 쓰고 이런저런 글 씁니다...
PC로 접속하는 일부 네티즌은 이중적이네 뭐네 하면서 여전히 욕씁니다..
특히 엑소팬들 무섭습니다...뭐 좋은 글 써도 달려듭니다. 하나하나 접근차단 시켜줍니다.
그런데 이때 글을 하나 쓰면 제일 처음 썼던 글 하나를 비공개로 합니다.
그다음 글을 또 씁니다.. 그리고 또 시간순대로 가장 먼저 쓴 글을 비공개로 합니다.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않좋은 글들을 하나하나씩 비공개로 해둡니다...
참 희안한게 이래도 평균 접속자수는 거의 비슷하다가 어느순간 접숙자수가 껑충 또 한번 뜁니다.

자 이렇게 2~3달을 진행하면 방문자수 4~5천 넘어갑니다.
좀 힘겹긴 하지만 모바일에도 키워드가 1페이지에 몇개씩 올라가고 PC에서 확인하면 3등 이내에는 비록 하루이틀이라도 올라갑니다.
어렵나요?

제가 이렇게 블로그 키운 방법을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알려주니 이런 걱정 합니다.
그 사람들 내 블로그 기억하면 어쩌냐고..걱정접어두세요
왜냐..블로그를 하는 사람이야 PC로 접속하지 요즘 80~90% 다 모바일입니다.
글을 보면 그 글을 보지 누가 썼는지도 모릅니다. 그걸 누가 확인합니까..
그리고 예전에 엑소 욕하던 블로그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누가 블로그 주소를 외웁니까..
철저하게 보통사람 입장에서 생각하세요

그동안 친구는 자연스레 늘어났을 테고..
노출은 잘 되고 있고..
네이버가 하지마라는거 잘 지켜가며 블로그 키웠습니다..
제가 위 글에서 80일동안 46개의 글을 썼다고 했는데...솔직히 이야기 하면 80일동안 80개 정도의 글은 쓴셈이죠..나머지 34개는 어디 갔느냐..다 비공개죠 머..뭐 그래도 지금 접속자수 8000명 넘는데요..저 글 쓸때만 해도 주중 7~9천, 주말 4~6천 이정도 되었지만 요 몇일 사이 또 방문자가 늘어서 1만 넘어가고 그랬습니다.. 이 블로그를 무슨 용도로 쓰느냐...부동산 분양, 홍보 돈받고 글 써줍니다.
상위노출?... 모바일은 1~2일 후에 1~2페이지에 보이고, PC는 뭐 쓰고 나면 1~3등입니다...오래 갑니다.

셀클럽에 뭐 물어봐도 시원하게 대답해주는 사람이 없네요
자기 밥그릇인데요 머
근데 웃기지 않나요
어케 바이럴마케팅 하는 사람들이 셀클럽에서 광고를 하는지...
딱 봐도 궁금한 사람 반, 마케터 반인데..
노출을 시켜도 네이버에 노출을 시켜야지 타겟을 영 잘못잡네..
뭐 괜찮습니다 그들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언제 죽을줄 모르는 블로그를 열심히 생산해내고 있으니까요..존경합니다.
전 할 줄 아는 꼼수가 이거 밖에 없습니다.
지금 셀클럽에 광고하는 사람들...내가 자동차 딜러인데 중고매매상에 가서 내 차 사달라는거랑 뭐가 다른지..

이상
- 2014년 2월 만든 노출 안되는 지역맘커뮤니티 카페 나무1등급 회원수 16000명에 2주 검색조회수 5000~8000 카페운영자
- 2012년 7월 만든 노출 잘되는 XXX(말하면 바로 암) 카페 나무3등급 회원수 5만 2주 검색조회수 평균 40만 카페 운영자
- 하루 평균 접속자수 8000천 돈 받고 하는 부동산분양,홍보 바이럴블로그 운영자
- 하루 평균 접속자수 1.2~2만 돈 받고 하는 육아,화장품 홍보 바이럴블로그 운영자
- 본업..위와 아무 상관 없는 자영업자임..카페관리? 카페 스텝한테 권한 주고 한달에 10~30만원(7명) 받음 및 카페대문 부수익

강의경력
- 와이프한테 블로그 만드는 법 가르켜줌
-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위 방법 알려줌
- 셀클럽에 카페 최적화 알려줌
돈받고 강의 하기엔 블로그에 대해 아는게 이거밖에 없음

끄으읏읏읕


담번엔 신생카페 키우는 방법 한번 알려드리죠..
신생카페 키우는 사람중 젤 무식한게 초대하고 쪽지보내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안해도 방문하게 할 수 있는데 뭐하러 그런거 돈줘가면서 하는지..


추가..

글에 좀 추가할라니까 덧글수가 많다고 수정 안된다네요
블로그랑 카페 아직 오픈할꺼 더 남았습니다 ㅋㅋㅋ

1. 블로그 꼼수 시즌2
이것도 웃긴데 위에것보다 더 대박인데 시간은 쪼꼼 더 걸리지만 블로그를 상업용이 아닌 자기영업용..이를테면 자동차딜러분, 부동산사장님, 전자담배사장님 등 자기회사 홍보하는 사람한테 딱 맞는 방법입니다 이를테면 내가 부동산영업소다,자동차딜러다,꽃배달한다 <--키워드 한정적인 분들을 위한 검색유입수 일평균 5천 정도의 개인블로그 만들기 꼼수..이런 블로그는 키워드가 한정적이라 어렵죠

2. 블로그 꼼수 시즌3
여자를 위한 블로그.. 육아, 미용, 사치품(핸드백,화장품 등) 5개월 방문자수 2만 넘겨 돈받고 하는 블로그 만들기..전업블로거로 전향자신 있으면 이건 식은죽먹기임(원고비, 체험제품되팔기로 한달 4~500만 그냥 찍음)..남자는 이거 할려면 맘카페 가입해서 공부해야됨

3. 신생카페 회원모으고 활성화 시키기 나만의 방법

시간 되면 하나씩 제가 아는 방법 풀죠~
한번에 다 풀라고 했더니 글이 넘 길어질 것 같아서 힘드네요..
여튼 개인블로거,카페운영자님 힘내시죠.
프로그램 사지 마시고요~ 블로그 의뢰도 하지 마시고..블로그 의뢰는 돈 많은 변호사나 의사들이 하게 냅둬요 ㅋ
 


141215에 추가

- 이 글의 제일 중요한 부분은 제일 마지막 문단일듯요..

카페키우는것과 블로그 키우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망치는 이유를 여러가지로 보는데 그 중

1. 아직 블로그는 일정수준까지 올라오지 않았는데 노출을 위한 글을 쓴다.
2. 어뷰징을 한다.
3. 실시간 검색어 등 지나치게 상위노출을 위한 상업적인 키워드를 의식한다
이 세가지를 가장 큰 이유로 생각합니다.

저도 이른바 트래픽프로그램이라는걸 쓰며 욕심내다가 그나마 애써 만들어놨던 블로그를 망친적이 있습니다.

저는 비록 마케터도 아니고 이런쪽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이걸 먼저 알아두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카페라는 것에 대해 욕심을 낸것은 근처에 누가 자동차카페를 운영하는데 그걸로 수익을 이렇게 내더라~ 하는거 듣고 나도 해볼까 했죠
그런데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었습니다.
지금 네이버를 둘러보면 카페 키운다고 카페 아이디 품앗이 하고, 뉴스기사 스크랩하고 뭐 이런 뻘짓 하고 있는 카페들 보일겁니다.
제가 카페를 키울때 그렇게 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를때였죠..
왜 그랬냐...마음이 급해서입니다.

블로그를 키울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까?
물론 저는 이런방법 저런방법 쓰지만 저 나름대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만드는 방법으로는 1.5개월입니다.
1.5개월에 글이 40개 정도가 되면 방문자수가 5천명을 왔다갔다 하고 그때 쯤은 되야 네이버 상위노출을 노리는겁니다.
그러면 그 1.5개월이라는 시간동안은 내가 노출을 원하는 키워드는 오히려 아껴두어야합니다.
처음에 방문자수 1천~2천명 수준의 블로그로는 노출시켜도 2~3일이면 금방 밀립니다.
경쟁하는 블로그수가 많은 키워드일수록 이런 블로그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의뢰도 안들어옵니다.
그럼 그냥 4~5천까지 기다립니다.
블로그는 보통 5천이 넘어가는 중소형급은 되어야 중간에 대행하는 업체건 대대행이건 아니면 광고주건 제 아이디 클릭해서 쪽지보내고 원고료 얼마에 글 좀 써달라던가 제품 줄테니 후기 써달라고 먼저 의뢰가 알아서 들어오는 법입니다.
그리고 1만이 넘어가는 중대형급은 되어야 모바일검색에서 1페이지에 무리 없이 올려놓고 한동안 광고주들에게 만족을 주는겁니다.
이정도가 되어야 경쟁이 심한 키워드로 노출을 시킬 수 있고, 어뷰징을 하는 블로그나 전문마케터들의 꼬리라도 밟을 수 있는겁니다.
항상 블로그나 카페나 조급함, 조금의 더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우리는 아마추어입니다.
그렇기에 절대로 그것을 업으로 하는 전문가들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블로그를 잘 운영한다고 해도 우리나라 블로그랭킹 1,2,3위를 두고 다투는 그남자, 모바노, 함영민 이런 블로그들은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어뷰징으로 잠시 이길 수 있겠지만 그건 블로그에 마약을 주는것과 같습니다.
그분들은 그것을 업으로 하는 프로이고 우리는 아마추어입니다.
아마추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만 하면 되는것이고 일 방문자 4~5만씩 되는 블로그를 따라갈려고 하지 마세요
자꾸 그런분들을 바라보고 쫓아가려다가 애써 만들어놓은 카페, 블로그 다 망치는겁니다.
저는 부동산블로그1, 맘블로그1개 운영하는데 부동산블로그가 어제부터 1만3천명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평균 8천명 정되 되었고 어제부터 블로그에 변화가 있었던것 같은데 유입자가 1.3만 가량으로 뛰었고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1.1만 정도 되어가네요.
그렇다고 언제까지고 그런분들한테 의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하나씩 배워가면 되니까요.
 키우는 블로그, 각종 꼼수 실험용 블로그도 3개나 됩니다. 이것도 다들 5천 넘어가는 블로그입니다.
이건 특별한 로직을 알아서도 아니고, 능력이 뛰어나서도 아닙니다.
그냥 블로그 잘하는 사람꺼 보고 배우고, 배울 능력 안되면 하는 방법 배끼면 됩니다.

마케터들이 글을 잘 쓰면 나도 잘 써놓은 글을 보고 참고하면 되고
마케터들이 DSLR을 쓰면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저도 DSLR을 씁니다.
마케터들이 IP주소에 민감하다 하니 저도 최소한 집에 딱 고정되어 있는 제 인터넷 회선으로는 아무런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
블로그 위젯 중 하루에 하나 글 쓰는 위젯이 있는데 아마도 하루에 한번 글을 연속적으로 쓰면 보너스를 주려나보다 싶으니 하루에 한번 거르지 않고 뻘글이라도 블로그에 올려놓고 사진몇장 추가합니다.
마케터들이 어뷰징을 합니다..그렇다고 이건 따라하지 마세요..

물론 어뷰징 하는 방법을 원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중국 갔다 와서 풀겁니다.
스마트폰은 알아서 데이터네트워크를 껐다 켜며 IP주소를 바꾸고..
PC에는 웹서핑하는 매크로, 내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매크로, 젠서버의 vm을 껴고 켜는 매크로, vm을 생성하고 지우는 매크로, 번갈아가며 와이파이를 잡는 매크로...그리고 이 매크로들을 통제하는 메인매크로(그냥 제가 만든용어입니다 신경쓰지마세요)만 있으면 어뷰징은 일도 아닙니다.
세팅만 잘 해놓으면 트래픽을 주는 매크로는 물론이고 연관검색어, 자동완성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케터들 글을 보면 그런 블로그는 단명한다고 합니다.
전 그러기 싫어서 그냥 오로지 내 키보드와 마우스에 의존해서 모든것을 운영하지 어뷰징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친척,친구,지인들 명의 아이디로 블로그 테스트도 하고 카페 키우는대도 유용하게 쓰면서 스마트폰 하나로 어뷰징도 해보고 했지만 어뷰징을 할 수록 포스팅실력과 카페관리능력을 학습하는 시간을 뺏기겠죠.
그러니 곧 포스팅 자체가 공부고 블로그 방문자의 반응을 보는게 공부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블로그, 카페를 운영하는 이유는 자영업자나 업체를 운영하는 사장님이거나 저같이 땅사서 집짓고 팔고 상가짓고 팔고 하는 등의 영업직이나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체의 사장님 정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블로그는 너무나도 그 팁이나 방법론이 잘 나와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그남자의사랑의에세이 블로그 한번 검색해보세요.
제 주제로 그분에게 지적할 수 있는건 딱 하나, 그림에 너무 많은 공을 들이는 것 같아보인다 정도 뿐이고 나머지는 따라갈려면 멀었습니다
아마 평생 못따라갈겁니다.
현재완료형인 누적데이터라는게 있고, 현재진행형인 포스팅실력 자체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제가 써놓은 글을 보고 그분 글을 보면 차이가 나도 하늘땅만큼 나죠.
저는 아이가 4명이라 돈나가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애들 분유값, 병원비, 주사값, 유모님 월급, 기저귀값, 옷값, 장난감값, 학원비...그냥 애들 숨쉬는데만 한달에 300만원 넘게 깨집니다.
애 있는 분들 다 아시잖아요? 그게 끝이 아니란거..관리비에 기름값에 보험료에..대출없는 집이 있는게 다행일 정도입니다.
애 엄마는 아이가 넷이라 애들 보는 일 말고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물건사러 외출도 못합니다.
그래서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남들보다 조금 더 절박해서 스스로 모든걸 공부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왜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느냐 하면 블로그는 "기본"으로 키우라 이야기 드리는겁니다.
어느정도의 "절박함"을 가지고 시작하시고 반대로 "조급함"을 버려야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뷰징을 하지 마세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로직따위는 모르지만 네이버가 하라는대로 하면 되고, 블로그 잘 쓰는 방법은 그남자의사랑의에세이 들어가면 없는정보가 없습니다.
그 블로그는 블로그 바이블이고 메카입니다.

네이버의 블로그 정책을 많이 읽어보세요.
소통을 하고 공감을 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라고 합니다.
아 그럼 덧글이 많이 써져있고, 공감이 많으면 도움이 되는구나 하고 정말 단순무식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남자의사랑의에세이 그분을 보면 일종의 꼼수로 스크랩해가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블로그쪽으로는 제일 전문가인 사람이 그 글을 스크랩하라고 하는 이유가 뭔지 한번 고민해봅니다.
아..누군가 내 블로그를 스크랩해가면 도움이 되는구나 하고 생각을 해보는겁니다.

그럼 덧글과 공감과 스크랩을 많이 해갈 수 있는 블로그를...조금의 돈을 들여 해보면 어떨까요?

제가 이미 쓴 글이건, 아니면 본인의 방법이건 블로그를 1000천명 내외 수준까지 끌어올린 후에 이런식으로 한번 진행해보면 덧스공이 어떻게 될까요?
이건 제가 부동산블로그를 키우며 썼던 방법입니다.
그대로 따라하셔도 되고 재량에 따라 더 좋은 방법 있으면 그렇게 하시면 되고(저한테도 알려주시고^^)..
좀 이해가 안되시면 덧글로 문의 주세요 중국 다녀와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늘 누군가 쪽지를 보내주셨는데 렌트카 카페를 운영한다고 하십니다.
제가 렌트카에 관한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가정하고 부동산블로그 키울때 썼던 방법 그대로 써보겠습니다.

자 저는 이제 렌트카에 대한 블로그를 키워야 하는 힘이 아주 미약한 블로거입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로 렌터카에 대해 홍보를 하고 그것으로 인해 콜이 와서 수익을 만들고자 합니다.

1. 제가 이미 알려드린 방법이건, 아니면 본인만의 방법이건 간에 블로그 일일 순방문자수를 1000명 근처까지 끌어올리세요. 아마추어라도 한달반이면 충분할겁니다.
저라면 각종 자동차에 관한 상식이나 리뷰같은 것 정도 쓰겠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음악에 대한 글도, 영화에 대한 글도 쓰겠습니다.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도 괜찮습니다.
1-A. 사진은 DSLR로 찍고(O)
1-B. 체류시간 늘리기 위해 동영상 올리면 좋다고 해서 보지도 않을 동영상 올리는 뻘짓은 하지 않고(X)
1-C. 글은 가급적 상세하고 자세하고 정말 공감할만한 글이고(O)
1-D. PC보다는 모바일에서 보기 쉽게 한 줄에 띄어쓰기 포함 22글자 미만으로 쓰고(띄어쓰기는 0.5)
1-E.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동영상 올리면 좋다고 해서 정말 볼만한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다운받아 올립니다(O)

2. 위 블로그를 만들면서 하루에 최대 5명 정도까지 서로이웃 신청하세요. 서로이웃도 받고 이웃도 받고 하세요. 가급적이면 모바일로 접속해서 그 블로그 방문자수 체크해서 방문자수가 많은 블로그(최소 1천 이상)일 수록 좋습니다.

3. 돈을 걸고 이벤트를 합니다. 상품도 괜찮고 상품권도 괜찮습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XXX입니다. 현금 100만원 쏩니다"
본문 -
앞으로 제가 앞으로 두달동안 이런저런 글을 쓸건데 저를 이웃추가 해주시고
덧글을 가장 성의있게 써주시고 공감과 스크랩을 많이 해주신 분에게 아래와 같은 블로그지원금을 쏩니다.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드릴게요 많은 성원 부탁해요
블라블라블라 사진 블라블라 사진 블라블라 사진...

이 글은 이벤트 제1회입니다 많은 덧글과 공감과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이웃님들!
이 이벤트는 이벤트 마지막날에 시작하는 이웃님에게도 유효합니다.
그 결과 발표는 몇월 몇일에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
하고 덧글 공감 스크랩 구걸하는 이벤트 글을 당당히 하세요..

이걸 하면서 느낀점은..
1. 대형 파워블로거(1.5만 이상)보다, 중형(1.5만 이하)급 블로거가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2. 남자보다 여자가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3. 특히 맘블로그와 뷰티블로그를 운영하는 여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자 이게 왜 통할까요?
들어보세요..
저도 원고료와 제품을 받고 블로그를 하지만 그쪽에서 원고를 주지 않으면 돈을 싸들고 와도 힘들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창작의 고통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덧글과 공감과 스크랩은 창작의 고통이 따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덧글 3~4줄 써주는 것이 그들에게 창작의 고통을 주는것도 아닙니다.
이거 일주일이면 금방 퍼져서 이블로거 저블로거 달려듭니다.
그분들은 비록 제가 쓰는 글에 마음에도 없는 덧글을 남길지 모르겠으나..
이게 흔히 말하는 바이럴 아닙니까?
이게 바이럴이죠.. 이게 바이럴이 아니면 뭐가 바이럴입니까..
글 하나 썼는데 거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블로거들이 막 달려들잖아요..
누구는 돈을 현직 블로거에 투자하며 바이럴을 유발시키는 것이고, 마케팅업체는 돈을 직원에게 투자하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자 그런 이벤트 글을 한번 썼으니까 2회를 쓰기 시작합니다.
렌트가 목적이었던 블로그이니 자동차에 관한 글도 쓰고, 정부의 기름값 정책에 대한 비판글도 한번 써보고.. 현대차가 좀 더 분발해줬으면 좋겠다는 글도 씁니다.
렌트와 리스비용의 차이점을 말하며 렌트가 좋다고도 하고
렌트와 대출을 비교하며 렌트가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렌트하면 이렇게 좋은 세상인데 대출받아 사지 말고 렌트해라
제네시스 타보니 생각보다 노면소음이 좀 크다 하지만 중요한 분 만나러 갈때는 나한테 와서 렌트해라 이런글 쓰세요.

물론 렌트가 목적인 블로그이니
"BMW 520D 와 BMW 745LI 의 렌트비 비교"
"렉서스 ES300H 렌트와 벤츠 ES300..렌트할때 더 경제적인 차는?"
"에쿠스 렌트할때는 이런점을 조심하세요"
"렌터카, 렌트카 어떤말이 맞을까요?"
뭐 이런...렌트하시는 분이 저보다 더 잘 아실테니 글 잘 쓰시면 됩니다.

다만 너무 전문성(?)을 강조한다고 벤츠를 BENZ라 쓰고, 렉서스를 LEXUS로 쓰는 우는 범하지 않습니다.
우리 스마트폰을 사용할때는 모든게 귀찮습니다. "LEXUS 렌트"라고 검색할 사람 없고 "BENZ" 렌트라고 검색할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그 글의 제일 끝단에는 항상
" 이 글은 현금 100만원 지원 이벤트 제10회,11회,12회 글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면 그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 글을 클릭하게 됩니다.
최근에 블로그 글의 주소를 복사해서 블로그 본문에 붙여넣으면 그 글의 노출사진, 제목, 약간의 본문까지 삽입해주는 기능도 생겼으니 그 기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2달동안 60번의 글을 썼다고 치죠..
한 50번 정도부터는 신규로 당 이벤트에 지원하는 인원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막판이 되어가니 덧글이 엄청 성의있게 달립니다.
네이버에서 도배한다고 절대 뭐라고 안하니 그동안 성의있게 답해주세요.
정 할말 생각 않나면 하트뿅뿅, 감동의 눈물 이모티콘 하나 남겨만 놔도 괜찮고 귀찮을때는 좀 쉬면 됩니다.

자 이렇게 되고 3달이 지났죠..
방문자 5천 안넘어가면 제 손에 장을 지지거나, 손에 이미 장지진 사람이 쓴 글일겁니다.
이렇게 3~3.5개월을 열심히 글 쓰면 그 이후부터는 렌트,렌트카,렌터카,자동차렌트 등의 키워드와 자동차 이름의 조합으로도 한달에 5천유입자 충분히 만듭니다.
렌트라는 주제로 블로그를 하기에는 매우 한정적인 키워드 밖에 쓸 수 없고 목적이 렌트를 원하는 수요자를 찾는것이니 만큼 절반 이상의 글에는 렌트라는 키워드가 제목으로 들어가야될 것으로 생각되니 노출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주제가 한정적인 글은 제 경험상 5천 정도면 선방하는겁니다.

저도 현재 부동산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키워가 매우 한정적이라 사실 순방문자수를 키우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제가 일평균 방문자 8천명 정도 찍다가 어제부터 뚜렷한 이유 없이 갑자기 1.3만 정도로 뛴걸 보니 어제 다시 한번 블로그점검이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제가 절대 못이기던 블로그가 있었는데 그 블로그 일평균 방문자수가 7~8만이었습니다.
아무리 그 블로그를 봐도 7~8만이 올만큼 글이 잘 써져있지도 정성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블로그랭킹을 대략 파악해준다는 블로그차트나 랭키닷컴에 순위가 안보입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그 블로그는 방문자수 7명이라는..만분의 일로 방문자수가 줄어든걸 보니 뭔가 네이버한테 혼이 난 것 같습니다.
어뷰징은 영원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여튼 순방문자수 5천 정도의 블로그로는 주제가 한정적인 렌트카에 관련한 블로그일지라도 왠만하면 pc블로그에는 3위 이내, 모바일에는 키워드에 따라 1페이지 이내에 올릴 수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처음에 100만원,50만원,30만원 준다고 호언장담을 했습니다...
사람이 약속을 했으면 줘야죠..
정말로 나를 이웃추가 해주고, 가장 성의있게 덧글을 달아주고 공감과 스크랩을 해준 블로거에게 줘야 합니다.
이걸 속이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왜 1,2,3등을 했는지 나중에 그 이유도 블로그에 글을 남겨줘야 합니다. 이웃을 속이면 안되죠.

다만 이것에 드는 비용은 0원입니다.
셀클럽에서 보통..마케터들은 이런 장황한 설명 해놓고
"답은 글 안에 있습니다" "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전 제가 위의 글을 읽으면 도저히 답변이 떠오르지 않을 것 같아 아래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궁금하신 분은 쪽지 주세요~
중국 갔다 와서 쪽지로 다 답변 해드립니다.
그동안 블로그 열심히 키우세요 핳핳..

본문에 쓰자니 마케터가 또 꼼수라고 시비걸께 분명해 보입니다...


답변은 한줄로 해드립니다.
답변의 첫단어는 "본인이" 입니다

담번엔...
1. 3개월 이내에 2만명 순방문자수 도전하기
2. 카페키우기(이건 뻔한 글이 될 수 밖에 없음요...다만 저는 풀어서 써줄 뿐이라는)
3. 컴퓨터 한대로 수십수백만원짜리 트래픽, 연관검색어, 자동키워드, 어뷰징공격 프로그램 따라하기..이웃추가 덧글은 안됨..그건 프로그래머들의 영역임

위 주제에 대해 글을 쓸려고 했는데 셀클럽 회원분들의 쪽지에 따라 글의 게재순서가 지맘대로네용..전 블로그 할때도 이래서 항상 문제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마 제 생각에 우리나라에서 그남자의사랑에에세이에 올라온 모든 글을 본 유일한 사람이지 않을까 하네요 당사자와 네이버로봇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