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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타

내 돈을 지키자!... 부제 정치에 관심을...

by 크레도스 2012. 5. 27.

아래글 댓글보고 저도 한마디 하게 되네요.^^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혐오의 대상으로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꼭 그 분들의 문제라 생각되진 않지만요.

정치혐오를 조장하여 무관심하게 만드는 세력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이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기 바라고 있고요.

이것이 계속 되기를 바라는 집단에 이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음모론인가요 아니죠 정치에 관심이 있으면 보여 집니다.

분명 정치는 책상에 올라가 의자 던지는 게임이 아니죠. 이런 이미지는 그들의 바램일지 모릅니다.

거창하게 드릴 제간도 없지만 전 한마디로 정치에 관심을 둬야한다는 것은

그들로 부터 내 돈을 지키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국민 중 세금 안내시는 분 없죠.

사업하거나 직장다니면 세금 안낼 방법도 없고 그렇다고 백수가 되면 세금 안내나요.

직접세는 안내도 간접세는 내잖아요.

현재 사회에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세금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세금 자체가 문제라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걷어야죠. 그런데 수준에 맞게 적정하고 공평한가 입니다.



이 정부 들어서 우리나라 간접세 비중이 직접세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말은 부자와 백수가 똑같이 내는 세금(간접세)비중이 많이 늘었다는 겁니다.

피부로 느끼는 물가가 상승하는 요인이기도 하고요.

필요한지 의문이 드는 곳에 쓴 돈(땅파기)을 메꾸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돈많이 번 사람에게 세금을 더 걷는 것 상식이죠.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직접세 비중이 더 높다고 합니다.

개인이 소득세 내듯이 법인은 법인세 냅니다.

상당한 세수를 차지하는 이 직접세를 내렸습니다.

기업에 돌아가는 혜택이지요. 특히 대기업에게는 막대한 돈을 주는 겁니다. 공짜로...

말로는 투자가 늘어나 일자리 창출도 되고, 낙수효과 등등..

하지만 대기업들 투자 안하고 금고에 쌓아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 돈은 어떻게 쓰죠?

내게도 혜택이 돌아오기를 기대하면서 세금을 자의반 타의반 냅니다.

그런데 대규모 토목공사에 돈을 쓸어 붇습니다. 일자리 창출 등 얘기하면서 씁니다.

일자리 창출 발표대로 안나옵니다.




돈 걷는것도 불합리하고 쓰는 것도 공평하지 않는

이런 정책이 내지갑에서 돈을 가져가 부자에게 바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물리적이고 불법적으로 내 돈을 강탈 당한 것만이 도둑맞은게 아닙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 합법적인 도둑도 맞을 수 있다는 겁니다.

내 지갑에서 합당하게 돈을 걷어 갔는지, 내 돈을 어디에 쓰는지..

그 돈의 흐름을 정치가 결정합니다.


정치에 무관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혼자만 알고있어야 되는 창피한 일입니다. 공개적으로 표방할 일은 아닌거죠.

그것이 공개적으로 아무렇지 않아 질 때 그들은 우리 돈을 훔쳐 갑니다.

이런 의식이 사회 일반에 퍼지면 그들은 내 돈으로 허튼짓 못합니다.


내 지갑에 있는 돈을 훔쳐가든 말든 상관이 없다는 분이 있을까요? 없겠죠.

그런데 정치에 무관심한 분은 있습니다. 정치가 돈으로 안보이기 때문이죠. 그들이 좋아라 하는겁니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 세력입니다.

쟤들은 가져가도 몰라. 이 정권에서 여실히 보여 주고 있잖습니까?


정치는 내 돈이라고 등치시치면 왜 정치에 관심을 둬야 하는지 최소의 이유가 생깁니다.

정치에 관심이 있어야 부당하게 빼기지 않고 남도 돕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