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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살아가는이야기

[일지희망공원] 틀 너머의 것

by 크레도스 2018. 9. 4.

무용이든 무술이든 과학이든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일정한 틀 속에 갇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틀 때문에
다른 것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배울 때는 틀이 필요하지만
때가 되면 그 틀을 과감하게
벗어 던져야 합니다.

틀을 다 버리고 난 후에는
부딪히는 즉시 반응이 나올 뿐입니다.

틀을 버린 사람의 삶은
언제나 백지입니다.

하루 일과가 끝나고 잠자리에 누우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새날이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