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춘환입니다
무더위와 장마가 왔다갔다 하는 형국입니다
오늘 카페 회원들과 수강생들을 데리고 임장을 다녔습니다
등촌동에 나와있는 에이스존 아파텔과
등촌동에 나와있는 근린빌딩
에이스존은 시세대비 25%정도 저렴하고
등촌동에 나와있는 근린빌딩은 땅값과 비교하면 저렴한데
문제는 수익율이 나오지 않는다
참 어떻게 해야하는지....
평창올림픽 유치이후 평창의 분위기도 다소간 흥분된 상태다
다만 낙찰가율과 경쟁률은 그다지 높아 보이지 않는다
이미 사전에 다 반영이 된듯
또는 12년동안 준비하면서의 학습효과......
최근 경매시장이 다소간 역동적이지 못할거라는 많은 언론의 기사가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입찰법정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뜨거운 열기를 토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괜찮은 물건들에 대해서는 입찰경쟁률이 20대 1을 훌쩍 넘어가구요
더불어 임대수익의 메리트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서는 10대 1을 훌쩍 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회 제가 다음에서 소개한 고양시 성사동 즉 3호선 원당역에서 도보 7-8분 거리에 있는 모아파트같은 경우에도 무려 입찰경쟁률 25대 1 낙찰가율은 전회차를 넘겨 75%를 기록했습니다
그 물건 같은 경우에는 마치 선순위임차인이 있어 문제가 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만 실제로는 소유자의 배우자여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임차인이었던 것입니다
감정가가 1.1억, 두 번 유찰되어서 이번 최저매각가격은 5500만원,
실제로 매매되는 시세는 1.08억원, 전세는 6,000만원, 아마도 전회차 최저매각가격을 돌파할 것이냐가 최대의 관심사였습니다 (전회차 최저매각가격은 7700만원)
뚜껑을 열어보니 낙찰은 8270여만원에 낙찰...
더불어 지난 월요일 여의도에 있는 전용면적 약 9평에 대한 오피스텔의 낙찰가율은 96%대에 낙찰을 받았습니다. 수익률은 6.1%대 비록 높다고 할 순 없습니다만 이자소득에 비해서는 거의2배의 수익을 올릴수 있는 것입니다
경쟁률도 8대 1 기록
부동산이 아무리 침체라하더라도 실제로 괜찮은 물건 더불어 가격적인 매력 또는 임대수요에 대한 매력이 있는 물건들은 낙찰가율과 경쟁률도 상당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7,8월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7월과 8월은 휴가철이라 많은 분들이 입찰에 보다 적극적이지 않앗던 것이
과거 경험칙입니다
명쾌하게 낙찰받을 수 있다면 휴가라도 입찰에 참여하고 휴가를 갈텐데요
불확실한 낙찰가능성으로 인하여 다음에 낙찰받으면 되지라고 하는 생각이 팽배해지죠
부동산시장은 끝이 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시장은 사이클이 있는것 같습니다
시장은 어느덧 지금이 바닥이 아닐까?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팽배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금일자
용산의 한 오피스텔 같은 경우에는
4년전에는 2.8억원에 분양받았다가
이번에 감정평가액은 1.8억원
그런데 2번 유찰되어서 이번 최저매각가격은 1.2억원대
과연 결과가 어떨까요?
오늘 3시에 그 결과가 유료정보사이트를 통해 오픈 될것입니다
만약 오픈되면 가장 먼저 그 소식을 전하도록 할게요
여러분
이번 휴가철 물론 피로도 푸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보다 중요한 것은 돈벌고 휴가가면 더욱 좋겠죠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설춘환이었습니다
'부동산 경매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압류가지고 경매를? (0) | 2011.07.22 |
---|---|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호텔모텔 투자 (0) | 2011.07.21 |
전세난 해결 무엇을 고쳐야 하나? (0) | 2011.07.21 |
자본금 300만원으로 20억 만든 젊은 부자2탄 (0) | 2011.07.18 |
다주택자 임대사업 수익낼수 없다, (0) | 2011.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