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십수년간 서민을 생각한다고 정부에서는 소형주택을 의무적으로 짓게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대형은 중형보다, 중형은 소형보다 평당시세가 비싸게 형성됬습니다,
그러나 외환위기후 첨으로 분양가 자률조치와 소형의무비율 완화로 소형평수가 대형평수보다 평당시세가 앞선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변두리에서는 전세마저 대형이 중소형보다 더 쌋으니까요.
매매가도 32평과. 40평이 차이를 안보이는 변두리도 있었습니다. (금천구)
그러나, 그 후 정부에서는 다시 소형주택의무비률을 상향했고 대형주택은 부족하기 시작한겁니다,
그러나 이제는 중소형의 공급을 줄이고 중대형을 중점적으로 짓게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수급불균형은 정부정책으로 말미암아 발생한거니, 다시금 되풀이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소형주택의 평당건축비가 더 비싸기 때문에 건설사들도 대형을 짓길 원합니다, 일부 사치아파트를 제외하면 소형이 더 비싸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싱글족들도 20평대를 제일 선호합니다, 지금은 이혼과 늦결혼으로 싱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갑니다,
경기만 풀리면 소형주택 대기수요는 많다는 걸 이해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정부정책과 맞물리고 경기만 살아난다면 전세수요는 바로 매매수요가 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성장률은 지난 과거같은 10%대 고도성장은 오지않습니다, 고로 대형주택은 일시적인 수급의 문제점이라고 사료됩니다,
아시다시피 첫내집마련의 중요평수는 20~30평입니다,
그러나 싱글일 경우는 더 작아지지요.
그런이유로 20~30평대는 투자의 가치가 무궁무진하고요, 중요한건 어느지역이냐가 관건입니다,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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