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시작을 좀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 부모님과 동생이 연휴를 즐기고 있는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캠핑장을
가보기로 했다.
원래는 신도쪽으로 걸어보려 했지만 목적지가 있으면 걷기가 더 수월할 듯 싶어서 영흥도로 목적지를 바꾸었다.
일단 오이도까지는 전철이 다니므로 오이도에서 영흥도까지 걷기로 하고 토요일 아침 8시 출발했다.
시간을 대략 7시간 반정도(중간에 대부도에서 점심 먹은거 30분 포함) 걸렸고 거리는 33Km였으니 대략 시속 6Km정도로
걸은거 같다.
전에 50Km 삼일절 걷기대회와 얼마전 휴가때 강화도까지 40Km 걸은거 보다는 거리는 짦았지만 거의 도로였고 아스팔트 길이라
더 힘들었다. 특히나 선재대교 지나서 영흥대교 걸을때는 무섭기까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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